INTERVIEW_ 10 BEST WISHES



INTERVIEW


10 BEST WISHES

                                                                       

Q. 윤리적 패션으로  _______________을 소망합니다.

                                                       

                                                                       

윤리적인 방식으로 옷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나가는 종사자들. 또한 이들에게 따뜻한 지지를 보내는 많은 사람들. 지속가능한 패션을 통해, 이들 모두가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인지 담아 보았다.


                                              

BEST WISHES /01  “최소한의 환경오염으로 자신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었으면" -서인아 대표/ 네이크스

의류산업이 환경오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고 해서, 옷을 안 입을 수는 없는 법이다. 우리는 개성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해왔고, 이 길을 오래오래 걷고 싶다.


BEST WISHES /02  “버려지는 옷을 다시 되살리는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김평기 패턴실장/ RE;CODE

옷이 엄청난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이제 놀랍지 않다. 이미 우리가 가진 옷, 세상에 나왔지만 소비자에게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한 옷의 활용도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 옷을 되살리는 문화가 우리 주변에 널리 존재할 수 있다면 좋겠다. 기성 세대가 소중한 다음 세대를 위해 업사이클링 문화라는 선물을 남겨줄 수 있다면 좋겠다.

                                                       

BEST WISHES /03  “우리 모두가 자연 안에서 편안해졌으면" -서지흔 대표/ 네이크스

패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과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의 균형을 찾는 것이 윤리적 패션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자연과 우리를 모두 편안하게 해주는 옷입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BEST WISHES /04  “의류 산업에 자그마한 파동이 일었으면" -조정민/ SEFH 지지대

지지대 활동을 통해 의류산업 분야를 접해보고 알았다. 의류 산업은 생각보다 견고한 시스템 안에서 성장해왔다는 것을. 지속가능한 가치보다 상업성을 선택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윤리적 패션은 어떤 개혁이나 혁신과 같은 큰 파도의 모습이 아닌, 여파의 힘이 잠자고 있는 작은 틈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선택한 윤리적 패션이 의류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며 큰 파도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존재가 되길 바란다.

                                                       

BEST WISHES /05  “서로가 서로를 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이승우 대표/ 119 레오

119REO는 ‘Rescue Each Other’의 약자로 서로가 서로를 구한다는 의미다. 소방관이 직접 입고 생명을 구한 옷 방화복과 소방 호스로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업사이클링 한다. 윤리적 패션은 어쩌면 ‘생명’과 직결된 문제다. 옷을 통해 서로를 구할 수 있는 통로가 있다면, 그 옷은 얼마나 멋진 옷 일까.


BEST WISHES /06  “이 옷이 어디에서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알았으면" -신나라 AM/ (사)한국윤리적패션네트워크

옷을 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을 본다. 이 옷이 어디서 오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신경쓸 틈이 별로없다. 나 역시 윤리적 패션허브(SEFH)에 입사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만나면서 윤리적으로 옷을 만든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까. 소비자가 옷의 소재와 원료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무해한 패션 생태계를 구축하는 시작이 아닐까.

                                                       

BEST WISHES /07  “모두의 삶에 가치가 더해졌으면" -박중열 대표/ 제리백

나를 위한 이기적인 선택에 좋은 스토리가 결합될 때, 진정성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다. 오랫동안 가치 있는 제품이 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BEST WISHES /08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생활이 모두에게 뿌리를 내렸으면" -이지연 매니저/ (사)한국윤리적패션네트워크

지속가능한 상품들을 접하고, 사용하다 보면 친환경 분야를 공부하며 각자만의 스타일을 가지게 된다. 나 역시도 작은 습관들이 쌓여 윤리적 라이프스타일에 정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윤리적패션네트워크의 허브 업무와 그 외의 활동을 통해 환경을 위하는 작은 생활 습관과 그 소중한 가치가 여러 곳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BEST WISHES /09  “인류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었으면" -김채린/ SEFH 지지대                                    

나는 ‘선’한 것을 믿는다. 내 꿈은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인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 윤리적 패션을 통해, 이러한 선에 대한 나의 신념과 가치가 타인에게전달되고, 더 나아가 그들의 선의지를 고취 시켜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BEST WISHES /10  “하나, 장비소재의 모험이 계속 되었으면/ 둘, 즐겁고 재미있는 순환이 되었으면" -박정실 대표/ 오버랩 

자연환경 의존도가 높은 레저 스포츠가 수명을 다한 장비로 되려 환경을 파괴한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하다. 이 부분에 대안을 가졌으면 좋겠고, 그로 인해 선순환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윤리적 패션은 어쩌면 진지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다. 오버랩이 환경을 향해 즐겁게 달려가듯 우리의 삶이 윤리적 패션을 통해 즐거워졌으면 좋겠다.

  

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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