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KEY AMBITIONS_ 매 순간 나와의 약속


5 KEY AMBITIONS

매 순간 나와의 약속

01. ECO-Friendly 

환경친화적으로 옷을 구하고 보존하기

•키토산, 종이, 우유, 콩, 옥수수, 대나무까지. 비석유계 천연 섬유, 폐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한 재생 폴리에스터, 비료, 농약 등 화학적 성분과 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식물의 섬유를 살핀다.  •브랜딩과 캠페인에 맹목적 시선을 버리고, 제품력과 공정을 살핀다.  •열 번 입고 버릴 1만 원 짜리 패스트 패션 티셔츠보다 100번 입을 5만 원 짜리 티셔츠를 선택한다.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까지 재활용을 모색한다. •기업과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 방식을 확산한다. •주변인에게 환경 친화 제품을 강요하지 않고 올바른 소통으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02. Digging Vegan 

비건 소재 애호하기

•지속가능한 패션에서 비건 제품이란 가죽, 모피, 모, 견, 오리털 등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일컫는다. •동물성 원부자재를 배제하고 이를 대체하는 소재를 사용했는지 살핀다. •현재 인조가죽, 식물성가죽, 유기농면, 리넨, 레이온, 텐셀 등 다양한 대체 소재가 개발 중이다. •인조 가죽에 대한 인식은 ‘가짜 가죽(Fake Leather)’에서 ‘필(必) 가죽’으로 전환되고 있다. •동물성 퍼와 가죽은 땀에 취약한 특성 때문에 변색이 쉽고 오래 보존하기 어렵다.

                                                        

03. Enjoy Your Upcycling

업사이클링 즐기기

•단순한 재활용 제품에 예술적, 미적 요소를 덧붙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업사이클링으로 재능 순환과 더불어 문화적 가치를 구현한다. •익숙하거나 잊혀진 것에 새로움을 부여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자원 재사용을 통해 폐자재, 폐가구, 폐그물 등이 리브랜딩 되거나,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데 혁신적인 솔루션이 되어 많은 사례를 남기고 있다. •일상 속에서 버리려던 가구, 옷, 자투리 천 등을 활용해 다양한 업사이클링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폐기물의 감축을 구현할 수 있다.

                                                       

04. Toward Fair-Trading

공정한 무역 지향하기

•공정무역은 빈곤 국가의 근로자들이 손수 만든 환경 친화적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직거래하는 소비자 운동이다. •일자리를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는 길을 열어 주는 공정 경제 솔루션의 일환으로 기술을 배우고 이를 통해 생산한 제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투명하게 생산자에게 돌아가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특유의 이국적인 멋이 도시적 라이프스타일 안에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제품 기획, 브랜딩에 다각도의 대안이 요구되고 있으며, 공정무역 제품의 진정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확산되도록 노력 중이다.     


05. Community Developement

지역상생 추구하기

•일정 지역을 대상으로 그 지역이 지닌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개발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표적인 지역상생 브랜드로 서울의 역사를 함께 해온 창신동의 공공공간, 해방촌의 니들앤코, 마르코로호 등이 있다. •폐기물과 짜투리천 활용, 노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함께하면 즐거운, 지역상생의 길을 걷는다. •지역상생의 발전을 통해 따뜻한 사회와 일상 속 행복의 정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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